렛츠리뷰 -터미네이터 : 무비프리퀄-



아 우선 렛츠리뷰 담당자 분께는 죄송하다는 말을 먼저 드려야겠네요.

이걸 받고나서 그 날 다 읽었습니다만 (이전 포스팅에도 말했듯이) 귀찮아서 다음날에 쓴다는게 그만 깜빡하고 말았네요 -_-

오늘 렛츠리뷰의 댓글 압박(?)을 보고 부리나케 써봅니다.




그럼 리뷰를 하기 전에 한가지를 짚고 넘어가보죠. 과연 무비프리퀄이란 무엇일까요?

간단히 말하자면 영화의 이전 내용을 다루는 이야기입니다. 즉 이 터미네이터 무비프리퀄의 경우 영화에서 초반에 존 코너의 스카이넷 기지 공격을 위한 준비작전을 다루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.

내용은 이 정도로만 설명드리겠습니다. 줄거리 설명하긴 좀 귀찮아요 --;;

우선 가장 눈에 띄는건 역시 표지입니다. 터미네이터 면상 간지가 흐르죠. 어렸을때봤다면 분명히 꿈에 나올만한 뭔가 섬뜩한 얼굴입니다. 자 이제 책을 펼쳐보면...




만화를 볼수 있습니다.



당연하죠 그래픽 노블이니까. 뭐 이름은 그래픽 노블이지만 간단히 서양만화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. 거 왜 슈퍼맨이나 베트맨 같은거 있잖아요. 그것도 그래픽 노블입니다.(사실 전 그래픽 노블은 이게 처음입니다. -_-;;)

이 그래픽 노블이 우리가 흔히 보는 '만화(주로 일본만화죠)'와 다른점은 미화보단 현실을 지향하는 그림체라는 겁니다. 뭐 이건 직접 보시면 아시겠네요. 튀어나온 광대뼈에 왠지 미국하면 생각나는 '마초남자' 라던지 -_-;; 서양만화와 일본만화를 보면 느낌이 확 다르잖습니까? 그겁니다.

다만 아쉬운 점은 연출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. 역시 터미네이터와의 전쟁을 다루다보니 여기저기서 막 총쏘고 터지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문제는 이게 좀 박진감이 없어요 --;; 간지가 안난다라고 표현해야할까요? 뭔가 밍숭맹숭합니다. 맘 같아선 디카로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만 요즘 저작권법이 어쩌고하는지라 무서워서 못올리겠습니다.

아까 줄거리 설명을 안한다고 했습니다만 아주 조금은 해야할 것 같네요. 전체적인 내용은 심판의 날 이후 전 세계에 뿔뿔히 흩어져있는 저항군들이 서로를 의지해가며 열심히 싸운다는 내용입니다. 그리고 그들이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수행한 작전이 아마 터미네이터4 영화의 초반 공습 작전의 초석인 것 같습니다.

아 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무비프리퀄엔 영화 이전 이야기 외에도 영화 초반의 내용, 즉 공습작전하고 카일리스와 마커스가 등장하는 내용까지 다룬 만화도 있습니다. 아마 이 터미네이터 무비프리퀄에서 그래도 제일 연출이 좋은 부분은 공습작전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. A-10 간지는 영화나 만화나 다를 바 없더군요. 하앍하앍(사실 이 장면만큼은 찍어서 올려야지! 싶었는데 저작권법...-_-)



어쨋든 터미네이터의 팬이시라면 이거 하나 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 것 같습니다. 다만 저처럼 별반 관심없는 사람이라면 솔직히 이거보고 큰 재미를 느낄 수 있을까?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. 그냥 볼만하네...수준? 아무래도 연출이 밍숭맹숭하니...--;;
렛츠리뷰yui.jpg

by 루카스 | 2009/06/23 23:20 | 개념의 서적 | 트랙백 | 덧글(2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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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09/06/24 00:31
펼쳐보니 만화의 압박.
Commented by 루카스 at 2009/06/24 21:54
페이트가 비주얼 노벨이냐 야겜이냐의 차이인듯

만화냐 그래픽 노블이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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